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시스템 및 전략 화면 === 전략면에서는 다양한 면이 변모하였다. * 유닛의 이동거리가 크게 향상되었으며, 교전범위 또한 증가하였다. 전작까지는 적 군대에게 바짝 붙지 않으면 전투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유닛 주위의 일정 범위 안으로 들어오면 전투가 벌어지기 때문에 전작처럼 적의 주력 부대를 무시하고 도시를 치거나, 적의 요새를 무시하고 도시를 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요충지에 건설된 요새는 정말 흉악한 위력을 자랑한다. * 지원군 시스템 역시 바뀌었다. 전작까지는 지원군은 자신의 부대와 완전히 붙어 있는 부대만 올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위에 말한 범위 안에 있거나, 도시 사이 거리가 가까울 경우 도시간에 지원군이 오기도 한다. 이 지원범위는 교전범위를 나타내는 노란 원과는 별개로 지원군의 남아있는 이동력에 비례하며, 도로사정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미리미리 신경 써 주자. * 기본적으로 징집 개념이 생겨, 부대가 없는 빈 도시라도 공격을 가할 경우 도시의 인구 수에 비례하여 기본적인 방어군(화승총 무장 시민)이 나타나게 된다. 의외로 가격(?)대 성능비는 대단하지만 전작의 농민병들을 계승한 만큼, 많은 기대를 하면 곤란하다. 그러나 시가지에서 이동시 적에게 보이지 않는 패시브를 지닌 러시아 농민병은 무시하면 곤란하며 유저가 러시아라면 이 패시브를 이용해 적에게 뜻하지 않은 한 방을 먹일수도 있다. 기병 약세인 이 게임에서 기병돌격으로 즈려밟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보병 유닛이다(...). * 한 지역에 도시 하나가 전부였던 시스템에서 크게 일변하여, 한 주에 주도(州都) 하나와 작은 마을들이 분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각 지역의 특산물도 주요 도시 밖의 작은 마을에서 생산하는 방식이 되었다. 새로이 추가된 마을들은 미디블 2의 특산물과 같이 어떠한 전략적 역할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부대가 주둔하거나 파괴할 수 있다. 즉, 주요 도시 이외의 지역에 대한 공격/보호의 필요성이 증대되었다. 대도시에는 군사시설/복지시설, 작은 마을에는 항구/어촌/학교/교회/생산시설 등을 짓게 되어, 도시와 마을에 지을 수 있는 건물이 차별화되었다. 그런데 이 작은 마을들에 적 병력이 들이닥치면 손상이 발생하고 수리하기 전까진 마비되기 때문에 병력을 주요 도시 내부에 짱박아두기보다는 일부는 이 마을을 지키는데 보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우리도 소수의 병력들을 보내 적의 마을을 공격해 재정에 타격을 줄 수 있다. * 무역 포인트라는 것이 생겼는데,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남미 쪽 해역에는 무역선을 배치시키면 돈을 벌 수 있는 지점이 있다. 배의 숫자가 많으면 상당한 돈이 들어오므로 이 포인트를 차지하기 위해 해상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일정 수 이상의 배가 무역 포인트에 있으면 매 척마다 들어오는 수입은 점차 줄어든다.] * [[에이전트]]([[성직자]], [[암살자]], [[신사]])는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관련 건물을 지으면 랜덤한 지역에서 [[갑툭튀]]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건물 숫자와 에이전트의 숫자가 비례하는 것은 전작과 비슷하나, 관련 건물을 수십 개 이상 지어도 각 에이전트의 숫자는 성직자나 암살자 12명, 신사 6명[* 초기에는 신사도 12명이었지만 패치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사가 12명이나 있으면 이들을 전부 기술 개발에 투입할때 겨우 100~120턴을 전후해서 모든 기술 개발이 끝나버린다(...).]이 한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